공공화장실을 자유롭게 쓰는 것, 이력서를 떳떳하게 제출하는 것, 의료기관에서 존중받는 것, 그리고 내가 원하는 성별정체성대로 안전한 일상을 누리는 것, 이 모든 것이 아직은 어렵습니다.
변희수재단은 故 변희수 하사가 누리지 못했던 평범한 일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트랜스젠더가 존중받고, 차별없는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변희수재단과 함께해주세요!
국가인권위원회의 방해로 법인 설립이 늦어지면서, 당분간 ‘준비위원회’ 명의로 활동을 이어가야 하지만, 변희수 하사를 추모하고, 트랜스젠더를 지원하겠다고 한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