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故 변희수 하사 3주기 추모의 밤과 변희수재단 비전 발표 현장
故 변희수 하사가 우리의 곁을 떠난지 3년이 되었습니다.
국가는 아직 변희수 하사에 대한 순직을 결정하지 않았고, 슬픔은 아직 우리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변희수 하사는 내일을 맞이할 수 없었지만, 우리가 함께라면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 27일, 변희수 하사 3주기를 맞아 그녀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에
트랜스젠더 당사자를 비롯해 각계각층 총 157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하늘색, 분홍색 장미로 꾸며진 변희수 하사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가장 먼저 맞아주었고,
한 켠에선 변희수 하사를 기억할 수 있는 사진과 이야기로 작은 전시가 펼쳐졌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故 변희수 하사 3주기 추모의 밤, 변희수재단 비전 발표 자리를
가득 메워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故 변희수 하사의 추모 영상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 행사인 추모의 밤을 열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나눔은 故 변희수 하사의 고등학교 동창인 김선하님을 모시고,
‘아픈 손가락’ 이라는 키워드로 故 변희수 하사에 대한 기억을 나눠주셨습니다.
그 다음 순서로는 故 변희수 하사가 생전에 남긴 인터뷰 글과 기자회견 발언 등을 참석자들과 함께 낭독하였습니다.
핸드폰 불빛을 밝히는 동안 잠시나마 변희수 하사가 꿈꿨던 세상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손님으로 故 변희수 하사를 생전 인터뷰했던 한겨레신문사 김종철 전 기자님과
트랜스젠더 당사자이자, 인권활동을 하고 있는 박에디님을 모시고, 故 변희수 하사와의 추억을 나눴습니다.
2부 행사로 변희수재단이 필요한 이유와 변희수재단의 비전, 사회변화에 대해 참석자들과 나눴습니다.
변희수 하사가 꿈꿨던 세상을 남은 사람들이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희망을 다시 품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 참여하고 있는 운영위원들과 참석해주신 내외빈 분들을 소개하고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는 故 변희수 하사 추모활동을 지속하고,
트랜스젠더를 위한 사회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트랜스젠더가 겪는 차별의 악순환을 끊고, 일상을 되찾기 위해, 2024년 변희수 재단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변희수재단 설립이 트랜스젠더가 겪는 노동, 의료, 교육, 주거 등 총체적 문제에 대응하는
활동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십시일반 후원으로 변희수재단의 출발을 함께해 주세요!
(후원금은 전액 사단법인 등록 시 필요한 기본재산으로 적립됩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012501-04-343675
예금주 변희수재단준비위원회
[소셜펀치(후원)]
https://www.socialfunch.org/bhsfoundation0227
변희수재단준비위원회
‘사진으로 만나는’
故 변희수 하사 3주기 추모의 밤과 변희수재단 비전 발표 현장
故 변희수 하사가 우리의 곁을 떠난지 3년이 되었습니다.
국가는 아직 변희수 하사에 대한 순직을 결정하지 않았고, 슬픔은 아직 우리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변희수 하사는 내일을 맞이할 수 없었지만, 우리가 함께라면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 27일, 변희수 하사 3주기를 맞아 그녀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에
트랜스젠더 당사자를 비롯해 각계각층 총 157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하늘색, 분홍색 장미로 꾸며진 변희수 하사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가장 먼저 맞아주었고,
한 켠에선 변희수 하사를 기억할 수 있는 사진과 이야기로 작은 전시가 펼쳐졌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故 변희수 하사 3주기 추모의 밤, 변희수재단 비전 발표 자리를
가득 메워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故 변희수 하사의 추모 영상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 행사인 추모의 밤을 열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나눔은 故 변희수 하사의 고등학교 동창인 김선하님을 모시고,
‘아픈 손가락’ 이라는 키워드로 故 변희수 하사에 대한 기억을 나눠주셨습니다.
그 다음 순서로는 故 변희수 하사가 생전에 남긴 인터뷰 글과 기자회견 발언 등을 참석자들과 함께 낭독하였습니다.
핸드폰 불빛을 밝히는 동안 잠시나마 변희수 하사가 꿈꿨던 세상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손님으로 故 변희수 하사를 생전 인터뷰했던 한겨레신문사 김종철 전 기자님과
트랜스젠더 당사자이자, 인권활동을 하고 있는 박에디님을 모시고, 故 변희수 하사와의 추억을 나눴습니다.
2부 행사로 변희수재단이 필요한 이유와 변희수재단의 비전, 사회변화에 대해 참석자들과 나눴습니다.
변희수 하사가 꿈꿨던 세상을 남은 사람들이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희망을 다시 품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 참여하고 있는 운영위원들과 참석해주신 내외빈 분들을 소개하고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는 故 변희수 하사 추모활동을 지속하고,
트랜스젠더를 위한 사회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트랜스젠더가 겪는 차별의 악순환을 끊고, 일상을 되찾기 위해, 2024년 변희수 재단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변희수재단 설립이 트랜스젠더가 겪는 노동, 의료, 교육, 주거 등 총체적 문제에 대응하는
활동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십시일반 후원으로 변희수재단의 출발을 함께해 주세요!
(후원금은 전액 사단법인 등록 시 필요한 기본재산으로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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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치(후원)]
https://www.socialfunch.org/bhsfoundation0227
변희수재단준비위원회